존재의 의미

주안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센터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센터를 다니면서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인가 의구심이 생깁니다

첫째 주차시간 2시간은 시설을 사용하는데 큰 제약이 있습니다

헬스를 이용하는 시간은 2시간이상인데 주차는 2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은 너무 불편해서 다른 곳으로 선택하게됩니다

회원들이 센터를 올 때 다른 종목을 같이 운동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오면 주차시간제한으로 차를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둘째 탈의실이 없어서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 입어야하는 것으로 너무 불편한 것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사물함이 있는 복도나 개방된 휴게실에서 옷을 벗고 입는 일이 있으므로 민망합니다

세째 샤워실에 신발장이 없어서 복도에 신발을 벗어두고 샤워실에 들어갑니다 신발의 분실도 염려되거니와 외관도 보기좋지 않습니다

네째 헬스장 오전11시50분~오후1시까지 정비시간이 왜 필요한지 이해불가입니다

식당에서 브레이크 타임도 운영자 입장에서는 식당운영에 어려움이 있는데 하물며 주민을 위한 헬스장이 왜 정비시간으로 헬스장 발길을 돌리는 일이 벌어지는지 스포츠센터에서 생각해 볼일입니다

위 네가지만 수정된다면 주안 스포츠 센터가 주민을 위한 센터임을 보여주는 일이며 주민들은 앞을 다투어 센터운영을 칭찬하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주안 스포츠센터가 더 주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