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며 감사드리고 싶은 선생님들이 계셔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감사드리고 싶은 선생님은 신기성 강사님입니다.
저는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 수영을 할 때 긴장을 많이 하고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이런 저에게 신기성 선생님의 인간미넘치는 코칭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가 울지 않을 때 새를 강제로 울게 하는게 아니라, 새가 울 때까지 기다린다는 이야기처럼,
배운대로 영법을 구사하지 못하면, '언제간 되겠죠.' 하시면서 여유있게 웃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도한 대로 안된다고 야단치거나 재촉하지 않고, 될 때까지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쉽게 신기성 선생님이 내년부터 새벽반으로 가셔서 글로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 
'신기성 선생님,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헬스도 패키지로 하는데, 언제나 친절히 지도해주시는 이형규 선생님, 
안내데스크에서 따뜻한 미소로 친절히 맞아주시는 김현자 선생님, 김경미 선생님, 이세현 선생님, 장은선 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구민을 위해 애쓰시는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 체육센터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